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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삶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 [냉동피자]

쿠팡을 둘러보던 중 오뚜기에서 판매하는 피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요새 이런 냉동피자가 유행하길래 한번 시켜봤습니다.

역시 쿠팡 로켓 프레시~ 다음날 새벽에 왔습니다 ㅎㅎ

겉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6포르마지 피자 레귤러 사이즈. 2~3인분~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성인 기준 2인분이더라구요. ㅋ


겉 포장은 안중요하니까 넘기겠습니다. 제일 궁금하실 내용물! 

냉동상태의 피자

이건 제가 잘라서 접시에 논거구요. 이 정도 사이즈의 피자 한 판이 옵니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했는데요.

해동상태의 피자


작은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와 동그라미 치즈 헉헉... 제가 옛날엔 피자헛 VIP였는데

냉동피자.. 이제 충분히 먹어줄만한 맛입니다.

사실, 가격과 역사를 고려하면 냉동피자를 먹어야죠! 본래 피자란 이탈리아의 서민음식... 한 끼니에 5천원 이상은 사치!! 하지만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는 단돈 5천원에 두 끼나 해결 가능합니다!!!

포르마지는 치즈라는 뜻이니 오뚜기 6치즈 피자라고 해석이 될텐데, 남은 3종류의 치즈는 어디에 있을까요?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고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 추천합니다. 아니 냉동피자 적극 추천합니다. ㅋㅋ

다음에는 다른 냉동피자를 먹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