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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삶

아몬드 빼빼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몬드 빼빼로를 가져와 봤습니다.사실 전 원래 누드 빼빼로 아니면 안 먹는데, 친구가 아몬드 빼빼로를 먹길래 몇개 뺏어 먹다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그냥 사 먹었습니다.

 11월 11일에만 먹는 빼빼로가 아닙니다~ 간식입니다. 아몬드도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원래 빼빼로 좋아하긴 했지만요.

 

 기분 전환으로 가죽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두워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옛날에 어디서 봤는데, 빼빼로도 짭퉁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전 역시 롯데꺼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원조라서 그런가요?

 식후에 담배한대 말고 빼빼로 한대 어떠신지요? 깔끔한 오리지널 고소한 아몬드 부드러운 누드 등등 참 맛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2017/10/02 - 짭퉁? 맛만 좋으면 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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