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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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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원목 모니터 받침대, 3년후 제가 2017년에 다이소에서 나무로된 모니터 받침대를 샀는데요. 이게 살때 가격이 겨우 5,000원 밖에 안되서 대충 쓰다가 망가지면 버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말 튼튼합니다. 망가지질 않아요. 살때 당시에도 요긴하게 썼는데,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3년이 지난 지금과 살때 당시와의 차이점이라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로 만든 원목 가구의 그 청량한 자연의 향기가 다 날아갔습니다. ㅠ 정말 좋았는데... 실수로 볼펜으로 그은 거 빼구요 ㅋㅋㅋ 아, 물론 코 갖다대고 맡으면 향이 나긴 합니다. 근데 그럴 필요가 있나요..? 하하핫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만약 플라스틱 모니터 받침대를 샀다면 진작에 망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은 소나무를 잘라서 원목으로 ..
다이소-원목 모니터 받침대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일상 겸 쇼핑 포스팅입니다.제목을 보시는 바와 같이 모니터 받침대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제가 집에서 가끔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합니다. 그런데 책상에서 하려고만 하면 이놈의 키보드 때문에 좁아터진 책상으로 혈압이 올라서 일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하던 중. 좋아보이는 아이템을 발견하여 바로 샀습니다. 정말 다이소에서는 안파는게 없더라고요. 두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원목 받침대랑 평범한 플라스틱 받침대. 그런데, 저는 자연을 사랑해서 그냥 원목으로 골라왔습니다. 나무별로 팔려나 싶었지만 소나무 하나만 팔더라고요. 집에 모셔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 옹이를 싫어 하시던데, 저는 나무 본연의 모습을 잘 살린거 같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어짜피 모니터 올리면 가려..
다이소에 가서 블로그용 컵을 사다. 안녕하세요, 마실거리 카테고리 포스팅을 하며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KGB VODKA WITH LEMON 이 글은 갑자기 생각이 난거라서 병도 없고 컵도 평범하고 심지어 거의 다 마신 상태였습니다.또, 트로피카나 쥬시스파클 청포도 이 포스팅은 나름 이쁘게 따라보겠다고 기다란 컵을 찾아 부었는데... 일러스트도 있고 좀 깔끔해 보이지 않았습니다.비록 블로그 주제는 주객전도가 되버린 기분이지만... (그래도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베야죠.연재는 끝까지 할겁니다.^^)그러다가 생각해냈습니다! 요새 블로그에 푹 빠졌는데 블로그용 아이템이 하나 있어야겠어!!하여서~ 컵을 사러갔습니다. 만만한 다이소로 갔지요. 다이소에 가니 컵이 여러개 있던데, 음료가 꽉차게 채우려고 일부러 400ml 이하의 컵으로만 골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