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포차한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록수역 빈티지포차 한잔 혹시 포차 좋아하시나요? 빈티지하게 포차에서 한잔~ 제가 자주가는 곳이 문을 안열어서 근처에 있는 술집에 가봤는데요. 오후 5시 정도밖에 안됬는데도 술집이 벌써 영업준비를 하더라구요! 이름은 '빈티지포차 한잔'이라 그런지 빈티지인데 젊은 느낌으로 입구에서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ㅎㅎ 클럽인가요? 일단 들어가시면 테이블과 룸 중에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세명이서 룸에 들어갔습니다~ 퀘퀘하지만 에어컨도 있더라고요. 룸에서 직빵으로 에어컨바람을 맞았네요 ㅋㅋ 그런데 본인이 진짜 빈티지포차에 가야겠다! 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냥 근방에 있는 포장마차에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 간판은 '빈티지포차 한잔'이라 되어있는데 빈티지하지도 않고 포차도 아닙니다. 근데 저는 술이랑 안주만 있으면 되서 넘어갔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