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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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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베리믹스 같은 이름, 다른 맛 바로 저번 글에 비요뜨 크런치볼을 소개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요뜨는 왠지 혹평이 될듯합니다. 스트로베리, 블루베리를 믹스한 베리믹스. 제 상상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당연히 크런치볼처럼 뭔가가 씹히는 게 있을 줄 알았으나... 그저 잼 소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냥 요구르트에 잼 섞어먹는 느낌입니다. 맛은 있는데 막 추천할 정도는 못됩니다. 그나마, 베리가 씹혀서 위안이 됩니다. 건더기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이빨에 뭐 끼는 게 싫으신 분이 아니라면 이건 권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 비요뜨가 훨씬 맛있습니다. 서울우유의 기술력 저번 포스팅 때는 언급을 못 했지만, 역시 서울우유의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렇게 잼과 요구르트가 묻지 않는 뚜껑을 보세요. 손으로 만져도 아무것도..
비요뜨 크런치볼 요구르트와 과자의 만남 비요뜨 크런치볼을 소개합니다. 바삭한 초코볼을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단것들 말 그대로 단것들의 모임입니다. 달콤한 요구르트와 초코볼. 이것보다 더 정확한 설명이 있을까요? 서울우유 이건 잘 모르실 텐데, 사실 비요뜨는 서울우유에서 만듭니다. 서울우유의 기술력으로 요구르트를 만드니 맛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심지어 초코볼은 그냥 예술입니다. 이건 제가 아무리 글로 표현하려 해도 직접 드시는 게 더 빠를 거 같아 그만 서술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후에 한번 비요뜨를 사 드셔보시는 게 어떨까요? 비요뜨 크런치볼,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제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017/09/30 - 오뚜기 진라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