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둘러보던 중 오뚜기에서 판매하는 피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요새 이런 냉동피자가 유행하길래 한번 시켜봤습니다.
역시 쿠팡 로켓 프레시~ 다음날 새벽에 왔습니다 ㅎㅎ
겉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6포르마지 피자 레귤러 사이즈. 2~3인분~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성인 기준 2인분이더라구요. ㅋ
겉 포장은 안중요하니까 넘기겠습니다. 제일 궁금하실 내용물!
이건 제가 잘라서 접시에 논거구요. 이 정도 사이즈의 피자 한 판이 옵니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했는데요.
작은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와 동그라미 치즈 헉헉... 제가 옛날엔 피자헛 VIP였는데
냉동피자.. 이제 충분히 먹어줄만한 맛입니다.
사실, 가격과 역사를 고려하면 냉동피자를 먹어야죠! 본래 피자란 이탈리아의 서민음식... 한 끼니에 5천원 이상은 사치!! 하지만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는 단돈 5천원에 두 끼나 해결 가능합니다!!!
포르마지는 치즈라는 뜻이니 오뚜기 6치즈 피자라고 해석이 될텐데, 남은 3종류의 치즈는 어디에 있을까요?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고 오뚜기 6포르마지 피자~ 추천합니다. 아니 냉동피자 적극 추천합니다. ㅋㅋ
다음에는 다른 냉동피자를 먹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소비자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걸이 마스크, 귀가 아프지 않습니다. (0) | 2020.08.28 |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석류 쥬스 (0) | 2020.08.27 |
치킨콤보 도시락, 세븐일레븐 (0) | 2020.08.24 |
보그헤어비스, 안산 와동 미용실 (2) | 2020.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