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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꽃, 목포 카페 - 카페추천 목포에 볼 일이 있으신가요? 그럼 추천합니다. 그대가 꽃, 제가 가본 카페중에 추천할만한 곳이라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혹시 카페 좋아하시거나 SNS에 올릴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그대가 꽃으로 오세요! 여기 카페는 ‘전라남도 목포시 경동2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인근 유명한 장소는 목포시의 산! 유달산이 있고요. 혹시 목포로 관광을 오거나 유달산 등산하러 오시거나 유달산 축제를 관람하러 오신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ㅋㅋ 소박한 주택같은데 사실 카페입니다. 정말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음식 및 음료 데코레이션도 예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2층에 올라가시면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도 할 수있고 말이죠. ㅎㅎㅎ 일단 입구에 글귀가 써있구요. 가게 내부에도 네온단 입구에 글..
라라코스트 계양점, 인천 계양구 라라코스트 가보셨나요? 체인점이라 맛이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지점별로 맛의 미묘한 차이가 있으니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너무 안산에만 글이 치우져진것 같아서 인천에 한번 가봤습니다 ㅋㅋ 원래 가게 입구는 잘 안찍지만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 어짜피 지도 밑에 지도 있긴 하니까 안찍는데, 가게 입구 보고싶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찍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꼭 찍어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라라코스트를 설명해드리자면 그냥 평범한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여기, 라라코스트 계양점은 상가내에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을 가지고 나오셔도 됩니다. 다만,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서 운이 없으시면 주차하기 힘들수도..ㅎ 오일 감바스와 크림 빠네, 그런데 감바스에 면도 들어있더라구요. 새우 양도 적고 이정도면 그냥 새..
다이소 원목 모니터 받침대, 3년후 제가 2017년에 다이소에서 나무로된 모니터 받침대를 샀는데요. 이게 살때 가격이 겨우 5,000원 밖에 안되서 대충 쓰다가 망가지면 버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말 튼튼합니다. 망가지질 않아요. 살때 당시에도 요긴하게 썼는데,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3년이 지난 지금과 살때 당시와의 차이점이라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로 만든 원목 가구의 그 청량한 자연의 향기가 다 날아갔습니다. ㅠ 정말 좋았는데... 실수로 볼펜으로 그은 거 빼구요 ㅋㅋㅋ 아, 물론 코 갖다대고 맡으면 향이 나긴 합니다. 근데 그럴 필요가 있나요..? 하하핫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만약 플라스틱 모니터 받침대를 샀다면 진작에 망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은 소나무를 잘라서 원목으로 ..
상록수 먹자골목 고기뷔페 무한리필, 고기싸롱 한창 식욕이 왕성한 학생들 혹은 회식 및 모임장소가 필요하시나요? 상록수 먹자골목에 위치한 고기뷔페 무한리필집 고기싸롱을 강력추천합니다! 사실 자주 지나가는 거리인데 항상 사람이 꽉 차있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가게도 새로 지어서 되게 깔끔하고 위생적이고 직원분들도 좋으셨어요. 장사 잘되는 가게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하하핫 고기싸롱! 여기 위치가 정말 좋아요. 안산 상록수에 먹자골목이라는 거리가 크게 있는데 여기 떡하니 있습니다. 이제 내부 설명을 하자면, 고기싸롱은 전부 다 셀프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것같네요. ㅎㅎ 12,500원밖에 안합니다. 일단 고기 종류는 기본중에 기본인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돼지갈비!! 취향타는 돼지껍데기와 왜 같이 있는지 모르는 닭갈비도 있습니다..
상록수역 빈티지포차 한잔 혹시 포차 좋아하시나요? 빈티지하게 포차에서 한잔~ 제가 자주가는 곳이 문을 안열어서 근처에 있는 술집에 가봤는데요. 오후 5시 정도밖에 안됬는데도 술집이 벌써 영업준비를 하더라구요! 이름은 '빈티지포차 한잔'이라 그런지 빈티지인데 젊은 느낌으로 입구에서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ㅎㅎ 클럽인가요? 일단 들어가시면 테이블과 룸 중에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세명이서 룸에 들어갔습니다~ 퀘퀘하지만 에어컨도 있더라고요. 룸에서 직빵으로 에어컨바람을 맞았네요 ㅋㅋ 그런데 본인이 진짜 빈티지포차에 가야겠다! 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냥 근방에 있는 포장마차에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 간판은 '빈티지포차 한잔'이라 되어있는데 빈티지하지도 않고 포차도 아닙니다. 근데 저는 술이랑 안주만 있으면 되서 넘어갔습니..
아몬드 빼빼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몬드 빼빼로를 가져와 봤습니다.사실 전 원래 누드 빼빼로 아니면 안 먹는데, 친구가 아몬드 빼빼로를 먹길래 몇개 뺏어 먹다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그냥 사 먹었습니다. 11월 11일에만 먹는 빼빼로가 아닙니다~ 간식입니다. 아몬드도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원래 빼빼로 좋아하긴 했지만요. 기분 전환으로 가죽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두워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옛날에 어디서 봤는데, 빼빼로도 짭퉁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전 역시 롯데꺼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원조라서 그런가요? 식후에 담배한대 말고 빼빼로 한대 어떠신지요? 깔끔한 오리지널 고소한 아몬드 부드러운 누드 등등 참 맛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2017/10/02 - 짭퉁? 맛만 좋으면 땡이지 2017/10/02 -..
옛날 통닭, 싸구려 향수 안녕하세요, 혹시 닭 좋아하시나요? 어젯밤, 친구들과 함께 옛날 통닭을 먹어 보았습니다. 브랜드도 없는 5,900원 짜리 작은 닭이지만, 친구들과 같이 먹어서일까요?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겨우 4조각밖에 안나오지만, 한 사람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값도 싸서 1인1닭 하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값도 싸고 맛도 있지만 위생이 좀 별로더라고요. 테이블에 눌러붙은 양념이 닦이지도 않아서 기분은 좀 불쾌하였습니다. 사실 불평을 좀 하자면 치킨집이라 그런지 조명이 약해 사진찍기 불편했습니다. ㅋㅋ 정말 사진, 블로그 중독인지 옆에 친구들은 이미 한조각 먹어가는데 저 혼자 찍는다고 먹도 못하고... 하지만 배려심 많은 사람들이라 기다려 주었습니다. 오늘 밤엔, 비싼 브랜드 치킨말고 싸구려 옛날 통닭을 먹..
2017년 10월 27일 첫 초대장 안녕하세요. 사실, 요새 활동이 많이 뜸했는데 휴대폰 알람에 티스토리 초대장이 발급되었다고 뜨더라고요. 또, 어떤 분께서 제 비천한 글에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격스러운 마음에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게 초대장이 7장 있습니다. 비밀 댓글로 여러분의 이메일과 어떤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보시면 고작 초대장 가지고 있다고 갑질하려나...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실지는 반드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음식에 대해 글을 쓰기 전에는 귀찮더라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내용을 포스팅 하였는데, 그럴때마다 '교육'카테고리에 과외 광고글을 도배하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묻히는걸 보고 많이 가슴아려 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사유도 같이 기재하여 시..